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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티, 우즈베키스탄에 사무실 설립
2024.11.07
우즈베키스탄의 IT Park CEO 파르호드 이브라기모프가 이끄는 대표단이 와이즈스톤티의 CEO 김인석 대표이사와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의 주요 안건은 와이즈스톤티의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설립과 함께 회사의 사업 확장 및 현지 인재 채용 계획이었다.
이번 회의는 두 회사 간의 협력 증진과 우즈베키스탄 시장에서의 와이즈스톤티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즈스톤은 2007년에 설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중국과 베트남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서울에 본사를 둔 와이즈스톤티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기술 솔루션의 판매, 품질 보증 및 관리에 대한 상담, 그리고 테스트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현재 와이즈스톤티는 400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와이즈스톤티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와이즈스톤티와의 논의는 4월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 대표단은 우즈베키스탄 IT 시장을 탐색하고, 현지 인프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숙련된 인력의 가용성을 평가했다. 초기 면접을 현지 후보자들과 진행되었으며, 이들의 자격을 평가하고 전문가 유치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러한 준비 작업은 와이즈스톤티가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현지 인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작용할 것이다.
회사 대표단은 현지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기술 수준이 와이즈스톤티가 준수하는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지 전문가들이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하다는 점도 인정했다.
이는 와이즈스톤티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이러한 현지 언어 능력은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가능하게 하여, 회사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지 직원의 자격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구현과 지식 교류의 기회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역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재 풀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와이즈스톤티는 이러한 교육 기회를 통해 현지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회사의 성장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IT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와이즈스톤티는 우즈베키스탄에 사무소를 등록하고 시설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으며, 회사는 사무소 설립을 감독하기 위해 한국 본사의 관리 직원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사무소의 공식 오픈은 2025년 1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와이즈스톤티의 IT 및 제품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준비는 와이즈스톤티가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와이즈스톤티의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개설은 이 나라의 IT 산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현지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의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국제 수준의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현지 전문가들의 경쟁력과 자격이 향상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러한 발전은 우즈베키스탄 IT 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현지 인재의 글로벌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